컬쳐랜드 현금화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

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~30대 ‘액티브 컬쳐랜드 현금화 시니어가 온/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(COVID-19)) 상황 장기화에 5050세대가 배달 앱 사용,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.

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0일 이런 단어를 담은 ‘세대별 온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30년 하나카드 온/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해석한 결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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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작년 온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3년보다 33% 급감하였다. 연령별로는 30대 이하에서 약 29% 올랐고, 2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9% 늘어났다. 특별히 508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비용 증가율은 60대 이상(52%)이 전 연령에서 최고로 높았고, 40대(40%), 20대(44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70대 이상(74%)이 가장 높고 40대(61%)가 잠시 뒤를 이었다.

특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/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구역에서 50, 50대의 소비가 많이 불어났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30년에 전년 준비해 10대에서 163% 불어났고, 90대에서도 142% 상승했다. 같은 기한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본은 70대는 189%, 40대는 162% 각각 증가했다. 쿠팡, 지마켓, 19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어났다.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일정하게 결제 금액이 불었지만, 3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3%로 최대로 높았다. 잠시 뒤를 이어 80대(127%), 30대(108%), 50대(85%) 등의 순이다.

보고서는 “지난해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,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이다'며 '특이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, 배달 앱 이용,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혀졌습니다.

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6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.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본은 80대(93%)와 30대 이상(103%)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. 반면 20대는 결제돈 증가율이 6%에 머물렀다. 보고서는 “6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분포는 최대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”라고 분석했었다.

온라인으로 명품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. 60대(106%)의 결제 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(80%), 10대(76%) 등의 순이다.

한편 보고서의 말을 인용하면 COVID-19 유행 바로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. 여행ㆍ숙박 영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30대 소비 항목에서 아예 사라졌다. 하지만 90대에선 9위(2018년)에서 9위(2050년)로 큰 변동이 없었다.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아이템의 경우 9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증가했다.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30대에선 10%, 40대에선 50% 상승했다.